업데이트 중
UPC:00028948604418

5년 만에 쇼팽으로 돌아온 조성진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스케르초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5년 만에 쇼팽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탈리아어로 '농담'이라는 뜻을 가진 '네 개의 스케르초'는 쇼팽의 어떤 작품보다도 직선적인 전개가 돋보이죠. Gianandrea Noseda가 지휘하는 London Symphony Orchestra와 함께한 '피아노 협주곡 2번'에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품 있는 쇼팽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연습곡'(Étude Op. 10 No. 12)과 '즉흥곡’(Impromptu Op. 29), '야상곡'(Nocturne Op. 9 No. 2)은 조성진의 쇼팽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애호가들에게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겁니다. 공간 음향으로 조성진의 연주를 더욱 완벽하게 감상해보세요.

© Apple Music